중앙대 단편영화 '안아주세요'

장소섭외

언젠가 원감님이 영화 장소 섭외가 들어왔다고 했어요.
소녀시대 윤아가 주인공이라고 하여 좋아했지만,
알고 보니 윤아와 비슷한 분위기의 여배우를 섭외 했답니다. ㅎㅎ

영상 기록을 남기자

건물이 하루라도 젊었을 때, 이야기가 있는 영상이 남을 수 있으니, 영화 장소 섭외에 응하였지만, 어린이집을 뭔가로 예쁘지 않게 덕지덕지 가리면서 찍더라고요.ㅠㅠ

찍고 또 찍고

중앙대 연극영화과 학생들이 과제로 단편 작품을 만들고 있는 듯했다.
연극영화과는 연기 공부만 하는 줄 알았는데, 카메라, 조명, 연출 등등을 다 배우는 듯했습니다.
그렇게 역할이 따로 있고, 장비가 적지 않게 동원되고, 능숙하게 다루더군요.
며칠 동안 밤낮없이 적지 않은 학생들이 고생을 하더군요.
해가 있을 때 찍어야 할 것 찍고,
일정 맞추기 위해서 밤새도록 찍고,
해 있을 때 찍어야 해서 새벽같이 나와서 찍고,…
대사, 표정, 조명, 카메라 등등이 마음에 들 때 까지 예비 촬영하고,
모든 것이 마음에 들때 까지 본 촬영을 재촬영하고,
만약 상대역이 있다면, 카메라 위치 바꿔서 처음부터 촬영 작업 다시 하고…
몇 초의 대화일지라도 언제 끝나나 싶을 정도로 찍고, 찍고, 또 찍고…

어디 볼까

한 번 관람해 볼까요?

중앙대 단편영화 '안아주세요'

중앙대 단편영화 '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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